누군가 나무가 안된다고 버릴려고 했던 나무를 얻어서 키우고 있는 작은 매화.
원래는 굵은 가지가 몇개 있던거를 다 자르고 곁가지를 키웠는데 의외로 가지가 잘 나와 줍니다.
좌측 하부에 있는것은 사리가 아니고 돌입니다.
불요지 정리와 가지기부에 몰려나있는 두세개의 잎을 제거해주었습니다.
아무런 기준이 없이 용수철처럼 꼬아놓은 매화.
중간에서 잘라 만들면 뭔가 될 것도 같기도 하여 데려온 나무인데
통일감을 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전
후
좌
우
작업 후
전
후
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