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매화 두 그루 정리

必 霧 2013. 8. 16. 14:35

 

 

 

누군가 나무가 안된다고 버릴려고 했던 나무를 얻어서 키우고 있는 작은 매화.

원래는 굵은 가지가 몇개 있던거를 다 자르고 곁가지를 키웠는데 의외로 가지가 잘 나와 줍니다.

좌측 하부에 있는것은 사리가 아니고 돌입니다.

 

 

 

 

 

 

 

 불요지 정리와 가지기부에 몰려나있는 두세개의 잎을 제거해주었습니다.

 

 

 

 

 

 

 

아무런 기준이 없이 용수철처럼 꼬아놓은 매화.

중간에서 잘라 만들면 뭔가 될 것도 같기도 하여 데려온 나무인데

통일감을 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우

 

 

작업 후

 

 

 

 

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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