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두송 정리

必 霧 2013. 8. 14. 21:43

 

 

 

꽤 오래 묵혀두었던 두송.

토종 노간주에 비해 잎이 부드러워 찔리는 느낌이 전혀 없는 수종입니다.

뭉친 가지 정리와 지심을 명확히 잡아주는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잘린 가지들은 삽목을 해두었습니다.

 

 

 작업 전

 

 

 

 

 

 

 

 

 

 

 

작업 후

 

 

사진으로 보니 뒤통수가 약간 무거워 보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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