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의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수지역인 두물머리 근처에 있는
물과 꽃의 정원 , 세미원을 다녀왔습니다.
하늘과 물, 그리고 각종 수질정화능력이 있는 수초들과 연꽃들로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정원입니다.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왔습니다.
저 멀리 수평선 중앙쯤에 보이는 나무 근처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입니다.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본 듯한 풍경입니다.
으아리 꽃, 포샵으로 수채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시 한 편......
모네의 정원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 수련 연못
모네의 수련 연작 중에서 비슷한 풍경이 있는것 같습니다.
출처 : 杏 村 園
글쓴이 : 삼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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