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까마귀밥 여름나무

必 霧 2014. 2. 23. 22:30

 

 

 

울안에 있는 석축의 돌틈에 끼어 자라던 나무를 들어내어 배양분에 올렸습니다.

지금의 두배정도를 잘라냈는데도 꽤 큰 나무 입니다.

수고80cm 수폭175cm

너무 다듬지 않고 야취를 살려가며 키워 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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