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전 모습입니다. 정확한 수고는 측정을 안해 모르지만 약 80cm정도.....간의 중간곡이 지루하고, 분도 크고 수고도 높아 개작
새로이 정한 정면의 음사리모습입니다.
새로운 정면 전체모습입니다. 화면상 우1지에서 톱질(ㅋ ㅋ)을 하려고합니다.
톨질 후 음사리를 내고 수피부분엔 상처보호제를 바른 뒤 먹물과 물을 섞어 사리 부분에 칠을 했습니다.
먹물을 칠한 이유는 노아시나 산감나무는 사리부분이 검정색으로 되기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은 철사걸이 후의 모습입니다.
분갈이 후의 모습을 시뮬레이션 해 보았구요~~
아래 사진은 작업 전과 후의 비교모습입니다. 무난(?)한 나무에서 박진감 넘치는 나무로 변신했네요~~~
그리고 잘라낸 수심지는 미친척하고 삽목......보호실에서 관리중입니다.
출처 : 꼬맹이 나무, 소천원
글쓴이 : 차칸토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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