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청등이 피었습니다.
아마 약간 푸른 빛이 돌아 청등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잘 자라지 않고 마디가 짧게 형성되는 특징이 있어 거의 전정이 필요 없습니다.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듯 봄이 되면 기다려지는 꽃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