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霧山邦/必霧의 정원
분에서 키우던 열매가 아주 잘 달리는 다래를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땅에 심었습니다.
계곡가 둔덕에 반나절을 걸려 넝쿨을 올릴 이엉을 나즈막히 만들고
다래를 심어주니 나무가 아주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