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霧山邦/必霧의 정원

다래를 땅에 심다.

必 霧 2014. 4. 22. 22:39

 

 

분에서 키우던 열매가 아주 잘 달리는 다래를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땅에 심었습니다.

계곡가 둔덕에 반나절을 걸려 넝쿨을 올릴 이엉을 나즈막히 만들고

다래를 심어주니 나무가 아주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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