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기월식이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작은 자동카메라지만 삼각대 위에 놓고 찍으니 그럭저럭 찍힙니다.
달이 붉게 보이니 묘한 느낌입니다.
카메라를 든 김에 불켜진 그대의 창을 찍어 봅니다.
창으로 새어나오는 불빛아래 반짝이는 메리골드도 찍어 봅니다.
그러고 보니 꽃색이 달색입니다.
오늘 개기월식이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작은 자동카메라지만 삼각대 위에 놓고 찍으니 그럭저럭 찍힙니다.
달이 붉게 보이니 묘한 느낌입니다.
카메라를 든 김에 불켜진 그대의 창을 찍어 봅니다.
창으로 새어나오는 불빛아래 반짝이는 메리골드도 찍어 봅니다.
그러고 보니 꽃색이 달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