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이식이 까다로운 나무인데 잘 살아준 소재.
신목을 작수할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작업 전.
얼마전에 그려놓은 예상도.
주간을 적당한 위치에서 자르고
작수 후.
단면부위를 자연스럽게 처리하는것은 긴긴 겨울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우측간의 희생지를 지워보면
후
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