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여온지 올해로 4년째 되는 고로키아가
드디어 첫꽃을 피웠습니다.
왠지 올해는 꽃이 올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베란다에 두었었는데 꽃눈이 온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꽃의 크기가 새끼손톱의 4분의1 정도인데 너무 앙증맞습니다.
꽃이 어디있을까요?
얼마전에 유행한 고양이 찾기나 군인찾기처럼 숨은 그림찾기입니다.
어려운가요?
그럼 접사로 꽃을 보여드립니다.^^
꽃의 우측에 꽃눈이 보입니다.
활짝 만개하면 다시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꽃이 여기저기 점점 더 피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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