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소나무 쌍간 문인목 소재

必 霧 2011. 6. 3. 10:32

 

 

조경수로 판다는 것을 떼를 써서 가져온

소나무 쌍간 문인목 소재입니다.

좀 크긴한데 혼자서 들고다닐만 합니다.

분을 줄이면 더 가뿐해질것 같습니다.

 

수형을 빨리 잡아보고 싶은데 시기가 아니니 우선 잎뽑기나 하고

겨울을 기다려야할것 같습니다.

 

우측 주간이 앞으로 기울어 밑에서 올려찍다 보니 근장부가 안보입니다.

뒤쪽에 자연 등사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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