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재공부

[스크랩] 황근(黃槿) <2>

必 霧 2011. 12. 28. 23:18

황근(黃槿 ; Hibiscus tiliaceus)

다른 이름으로 염수면두과(鹽水面頭果)、면두과(面頭果)、과엽수(粿葉樹)、

고자수(糕仔樹)、궁배수(弓背樹)、해라수(海羅樹)、황목근(黃木槿)、

만년춘(萬年春)、산가반(山加半)、고로자(古老仔)、박자(朴仔)、해마(海麻)、

하마(河麻)、항마(港麻)、피마(披麻)、동마(銅麻)、동화(桐花)、강화(棡花)、

우납(右納) 등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수세가 강건하여 강전지에도 잘 견디는 분재수로서 최상의 수종이다. 

새로 돋는 잎은 화홍색(火紅色), 꽃은 황색이고, 가을의 단풍든 잎은 진한

황홍색(黃紅色)이다.

 

 

 

 

 

 

 

 

 

 

 

 

 

 

 

 

 

 

 

출처 : 한목분재회
글쓴이 : 한봉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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