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재공부

[스크랩] 결실의 아름다움 04 까치밥 25cm

必 霧 2011. 12. 29. 18:23

 

옛날 우리 조상들은 감을 수확하고 나면 반듯이 하나는 가지 끝에 남겨 신에 풍작의 답례로 바치는 정신이 있었다.

 

이 애기감나무는 제자인 김철호가 자연에서 보는듯한 수형으로 잘 키워가고 있는 작품이다.

 

 

출처 : 분재도량 불이
글쓴이 : cha s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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