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팽나무

必 霧 2016. 9. 2. 23:26

 

 

 

오랫만에 작업대 앞에 앉아 나무를 만져 봅니다.

그동안 걸려있던 철사를 풀고 전정 후 가벼운 수정.

불이의 오원장님 배양대 위에 있던 팽나무 소재를 모셔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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