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소사 개작

必 霧 2013. 8. 2. 21:20

 

 

 

작년에 가지산에 들렀다가 뭔가 될것 같아 데려온 소사.

오늘 개작을 했습니다.

 

 작업 전의 모습

 

 

 

 

 

 

 

주간 상부를 취목을 걸까 하다가 그냥 제거.

빨간 선에서 자르면 너무 싱거워질것 같아 위에서 자름.

 

 

뒷면을 정면으로 바꾸고 철사걸이.

나름대로 재미있는 취류형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싱거워 보여

밑에서 발생한 간 하나를 배양해서 관통접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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