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하등다운 하등

必 霧 2013. 8. 1. 09:41

 

 

 

떨어진 가지까지 포함하면 수고145cm, 140cm정도되는 하등입니다.

등나무의 성격상 새가지가 뻗었을때  중품정도의 나무도 본 나무가 왜소해보여

가지가 거추장스러워 보이는 점이 있는데

크기가 이정도 되니 새 가지와 본 나무가 잘 어우러집니다.

특히 꽃이 피었을 때가 하등의 절정이니 크기가 이정도는 되어야지 싶습니다.

 

 

 

하부 여러곳에서 새줄기가 나오고 덩굴의 끝이 마르지않고 계속 자라는것을 보아 뿌리도 좋을것 같습니다.

 

 

 

 

 

 

 

 

 

 

 

 

 

 

셀프 철사걸이가 되어 있습니다.

 

 

물이 내리면 곡을 약간 수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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