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소나무 세 점 눈정리, 잎정리

必 霧 2013. 8. 26. 05:50

 

 

 

 

 

그동안 개작하느라 철갑을 두르고 있던 나무.

오늘 다 풀어주고 상부만 조정을 하기위해 다시 도구를 걸었습니다.

 

 등사리가 있는  하부는 조정을 할 수 없어 좀 아쉽지만 그대로 살려가야지요.

앞가지와 낙지가 맞물려 두고 보다가 한쪽은 사리처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지들이 좀 멀어 부정아를 기다리고 있는 나무.

세군데 정도 나와 주었습니다.

 

 

 

 

 

 

 

 다른 나무를 데려올때 덤으로 따라온 나무.

작아도 꽤 나이백이 같습니다.

거의 누워있던 나무를 일으켜세웠는데 겨울에 다시 한 번 개작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나무이야기 > 분 속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솔 소품 몇점 정리  (0) 2013.08.28
소나무 눈솎기, 잎정리  (0) 2013.08.26
소나무 몇점 정리  (0) 2013.08.24
곰솔 소품 정리  (0) 2013.08.21
소나무 정리  (0)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