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걸이를 했다가 봄에 풀어준 나무입니다.
가지가 많아 시간이 좀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눈이 두개일곳과 하나일곳이 알아서 나주고 부정아가 필요한 부분도 잘 나와주어
솎아낼 눈이 거의 없어 금방 끝냈습니다.
이쁜 나무가 하는짓도 이쁩니다.
부간의 일지가 너무 굵은것은 반쯤 벗겨 사리를 낼까 생각 중입니다.
전
후
좌
우
'나무이야기 > 분 속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곰솔소품 정리 (0) | 2013.08.28 |
---|---|
곰솔 소품 몇점 정리 (0) | 2013.08.28 |
소나무 세 점 눈정리, 잎정리 (0) | 2013.08.26 |
소나무 몇점 정리 (0) | 2013.08.24 |
곰솔 소품 정리 (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