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소엽진궁 정리, 철사걸이

必 霧 2013. 9. 14. 21:31

 

 

 

진궁은 어느정도 굵어진 후에는 철사걸이를 해도 잘 굳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풀면 원위치로 돌아가기를 여러번, 오늘 가벼운 전정과 함께 다시 철사걸이를 해주었습니다.

원래는 하부가 어정쩡한 쌍간이었는데 강전정을 하고나니 하부에서 간이 하나 나와주어 살려가고 있습니다.

 

 

 

상부에서 빨간선의 부분이 아무래도 거슬려 지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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