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소사, 간드러지다

必 霧 2014. 1. 30. 00:48

 

 

광주에 계신 어느 취미인께서 선물로 주신 소사.

가벼운 전정과 철사만 풀어 주고 지켜보다가 오늘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떨어지는 가지가 포인트가 되는 나무라서 가급적 상부를 줄여주고

낙지를 좀 더 간드러진 느낌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작업 전의 사진

상부가 많이 산만해 보이고 낙지가 어중간하게 싱거워 보입니다.

 

 

 

상부 가지들의 전정 전후 비교 

 

 


 

 


 

 


 

 


 

 


 

 


 

 

 


 


 

 

작업 전후 전체사진 비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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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후 모습 큰 사진으로...

상부를 좀 더 줄이고 싶은 부분이 있지만 참았다가 2월 말쯤 한번 더 전정해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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