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몽땅 자르고 가지를 다시 받아 만들어가고 있는 산감나무.
묵은 때를 벗겨주고 가벼운 철사걸이를 해주었습니다.
열매달린 가지가 잘 마르는 성질을 고려해 보험용 가지들을 붙여 놓고 있습니다.
큰 나무를 좁은 공간에서 찍다보니 실제와 느낌이 좀 다릅니다.
전
후
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