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아그배 나무

必 霧 2014. 8. 16. 22:15

 

 

몇년 전 분재여행 때 진주에서 모셔왔던 나무.

원래 있던 부간이 어울리지 않게 돼지꼬리처럼 말려있어 자르고 간을 다시 두개를 받았는데

둘중 하나를 선택하여 철사걸고 전체적으로 가벼운 전정을 해주었습니다.

수고 127cm  수폭 88cm

올해 꽃이 흐드러지더니 열매도 많이 달렸습니다.

 

 

 

 선택 전 

 

선택 후

 

 

 

 

 

 

 

 

 

'나무이야기 > 분 속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토리나무  (0) 2014.08.17
사과나무 황실  (0) 2014.08.16
산감나무  (0) 2014.08.16
산감나무  (0) 2014.08.13
참빗살나무  (0) 201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