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霧山邦/천방지축 귀농일기

款冬花

必 霧 2015. 4. 3. 23:38

 

관동화.

머위의 다른 이름입니다.

겨울을 지내고 꽃을 피운다는 뜻이랍니다.

자생하는 머위밭이 세군데 있는데 지금 여기저기서 꽃이 올라옵니다.

 

 

 

꽃을 따서 튀겨먹으니

쌉쏘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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