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

봉선화 연정

必 霧 2021. 7. 23. 14:47

 

지금 한창인 봉선화 꽃과 잎을 따서 곡괭이자루에 물을 들였습니다.

약성이 너무 쎘는지 밤새 가렵고 화끈거려 혼났습니다.

 

 

마님께서 마침 핀 능소화꽃 보다 더 이쁘게 들었다고 좋아하십니다.

 

 

 

날도 더운데 오글오글해지는 노래 하나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haBV0e5u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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