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인 봉선화 꽃과 잎을 따서 곡괭이자루에 물을 들였습니다.
약성이 너무 쎘는지 밤새 가렵고 화끈거려 혼났습니다.
마님께서 마침 핀 능소화꽃 보다 더 이쁘게 들었다고 좋아하십니다.
날도 더운데 오글오글해지는 노래 하나 올려 봅니다.
지금 한창인 봉선화 꽃과 잎을 따서 곡괭이자루에 물을 들였습니다.
약성이 너무 쎘는지 밤새 가렵고 화끈거려 혼났습니다.
마님께서 마침 핀 능소화꽃 보다 더 이쁘게 들었다고 좋아하십니다.
날도 더운데 오글오글해지는 노래 하나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