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
무첨가 순도 100% 보리수열매 쥬스입니다.
당도가 최고조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따서 갈아 만듭니다.
저장이 어려워 일년에 단 며칠 맛볼 수 있는
붉지만 청순한 맛이 뇌를 때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창밖을 보니 달이 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