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霧山邦/옥천의 사계
한 이틀 마늘심을 밭도 갈아엎고, 두덕만들어 쪽파도 심었더니 피곤했는지 모처럼 늦잠을 잤습니다.
개미취가 피기 시작하니 이제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팔자 좋은 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