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용으로 구입한 소사를 가벼운 전정만 하고 방치해두었다가
오늘 다시 들여다보니 문인목의 선이 보입니다.
불필요한 가지들을 제거하고 철사를 걸어 1차적으로 흐름을 만들어 봅니다.
작업전
작업후의 모습
근장에서 줄기로 이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선의 흐름을 찾아라
흐름을 찾았으면 그 흐름을 저해하거나 불필요한 가지들을 과감히 제거하라.
ZERO님의 가르침대로 위 두가지를 나름대로 실행해보니
아래의 문인목이 나옵니다.
작은 곡은 점차 수정해가기로 하고...
정면
좌측면
우측면
근장부의 약간 위쪽을 취목을 걸면
훨씬 더 안정감이 생길것 같습니다.
출처 : 소품분재 필무렵
글쓴이 : 必 霧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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