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불칸이 피었습니다.
오래전에 천리포 수목원에 갔다가 목련 불칸이 핀것을 보고
묘목을 열두주 구입해서 땅에 심었는데 계속되는 가뭄에 시달려 겨우겨우 버텨 오다가
올해 딱 한송이 첫 꽃을 보여줍니다.
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할때는 흑자주로 보여 품종을 잘못 구했나 싶었는데
활짝 벌어지면서 발색이 됩니다.
백목련이 지고나니 한템포 늦춰 꽃이 피는군요.
계속된 분갈이와 봄농사 준비에 몸이 좀 지쳤는데
한방에 피로가 싹 가십니다.
드디어 불칸이 피었습니다.
오래전에 천리포 수목원에 갔다가 목련 불칸이 핀것을 보고
묘목을 열두주 구입해서 땅에 심었는데 계속되는 가뭄에 시달려 겨우겨우 버텨 오다가
올해 딱 한송이 첫 꽃을 보여줍니다.
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할때는 흑자주로 보여 품종을 잘못 구했나 싶었는데
활짝 벌어지면서 발색이 됩니다.
백목련이 지고나니 한템포 늦춰 꽃이 피는군요.
계속된 분갈이와 봄농사 준비에 몸이 좀 지쳤는데
한방에 피로가 싹 가십니다.